Locard's exchange principle
Locard's exchange principle 프랑스 과학자인 로카르는 법의학의 선구자로서 "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."라고 했다. 우리는 이와 같은 법칙이 디지털 영역에서도 적용이 된다는 점( 데이터의 교환 발생 시 항상 그 흔적이 남는다. )에서 착상하여, 디지털 기기에서 여러가지 흔적들을 읽어낼 수 있다. 예를 들어, 데스크탑의 경우라면 레지스트리 키나, 로그파일같은 아티팩트들에서 그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. 하지만 , 이런면에서 로카드법칙이 사용되는 면도 있겠지만 다른 의미에서는 수사관에게 항상 주의를 요구한다.데이터의 교환시 흔적이 남는다는 사실은 수사관이 증거를 다룰 때에도 그 흔적이 항상 남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. 대표적으로 라이브 데이터를 수집할 시에, 수사관이 메모리를 캡처..